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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를 슬기롭게 이겨내는 건강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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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안자립 작성일25-07-09 09:48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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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7.8. 질병관리청. 열대야를 슬기롭게 이겨내는 건강수칙 1/8

2025.7.8. 질병관리청 (열대야로 인한 주요 증상) 피로 누적, 집중력 저하, 두통, 식욕부진, 불면증 증상이 지속될 경우 만성화될 수 있으며,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해당 질환의 악화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8 2025.7.8. 질병관리청 (열대야 란?) 열대야 란? 낮시간 동안 올라간 지면의 온도와 열이 식지 않아 밤시간(오후 6시~다음날 오전 9시 사이) 최저기온이 25℃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현상 열대야일수(일) ‘73년(6.2일),‘78년(8.1일),‘83년(5.7일),‘88년(2.7일),‘93년(0.2일),‘98년(5.8일),‘03년(1.5일),‘08년(6.1일),‘13년(14일),‘18년(16.6일),‘23년(8.2일),‘24년(24.5일) ※ 2024년 열대야 일수(24.5일)는 1973년 이래 1위 기록(출처: 기상청, 6~9월 반영) 3/8 2025.7.8. 질병관리청 (열대야 건강수칙) ① 취침 전 준비하기 •취침 전, 과식 습관을 줄이고, 알코올과 카페인을 멀리하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되, 취침 전의 과도한 수분 섭취는 삼가기. * 평소 생활습관과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적정량을 섭취하기. •수면 1-2시간 전 미지근한 물로 목욕이나 샤워하기. * 지나치게 차가운 물은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음. 4/8 2025.7.8. 질병관리청 (열대야 건강수칙) ② 시원하게 취침하기 •과도한 운동이나 강도 높은 운동을 자제하기. * 고강도 운동은 심부체온을 올라가게 하여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음. •실내가 시원하고 쾌적하게 유지되도록 온도와 습도를 관리하기. * 실내 온도 24-26℃, 습도 50% 내외를 유지하되,건강상태를 고려하여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기. •통풍이 잘 되는 헐렁한 옷을 착용하고, 시원한 침구를 사용하기. 5/8 2025.7.8. 질병관리청 (열대야 건강수칙) ③ 건강한 일상생활하기 •열대야 관련 날씨 정보와 예보·특보를 확인하기. •지나친 낮잠은 피하고 규칙적인 취침 시간을 유지하기. •기저질환(당뇨, 고혈압 등)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관리하기. 6/8 2025.7.8. 질병관리청 (열사병 등 온열질환 의심시 조치) - 의식유무 ≫ 의식있음 ≫ 시원한 장소로 이동 ≫ 옷을 헐렁하게 하고 몸을 시원하게 함 ≫ 수분 섭취 ≫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 119 구급대 요청 ≫ 병원으로 후송. - 의식유무 ≫ 의식없음 ≫ 119 구급대 요청 ≫ 시원한 장소로 이동 ≫ 옷을 헐렁하게 하고 몸을 시원하게 함 ≫ 병원으로 후송. ※ 의식이 없을 경우 수분 섭취 절대 금지 7/8 2025.7.8. 질병관리청 열대야 건강수칙과 함께 열대야를 이기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8/8

출처 -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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