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노인 및 전 국민 대상 119 안심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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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안자립 작성일22-10-06 13:09 조회1,095회 댓글0건

▲ (소스. 미리캠퍼스 / 제작. 이은지 기자)

소방청이 '119 안심콜서비스' 가입자를 모집한다.

'119 안심콜 서비스'는 사전 등록 정보를 토대로 119 상황실에서 출동 시 신고자와 관련된 사항을 미리 파악하여 위급상황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도입한 서비스이다.

전 국민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58만 명 이상이 가입되어 있다.

특히 장애가 있거나 고령자 및 독거노인 등에게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시 구급대원이 신고자의 질병 및 특성을 미리 알고 신속하게 출동하여 맞춤형으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지원할 수 있다.

등록자의 보호자에게도 119 신고접수가 되었다는 문자 서비스가 자동으로 전달된다.

출처 - 함께걸음

119 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www.119.go.kr)에 접속해서 안내에 따라 개인정보, 병력, 복용 약물, 보호자 연락처 등을 입력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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