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복지정책 궁금하면 ‘129’만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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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2-20 09:23 조회2,666회 댓글0건본문
긴급복지지원, 자살예방 등 위기상황에 처하거나,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은 경우,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129’에 전화하면 언제든지 전문상담사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희망의 전화 129’는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29’만 누르면, 국민 보건과 복지에 관련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번호이다.
사회복지, 인구아동, 보건의료, 노인‧장애인 등 보건복지부 관련 일반 정책 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노인·아동학대, 복지사각지대발굴 신고, 자살예방 등 위기대응 상담은 365일 24시간 가능하다.
필요한 경우, 시·군·구 등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민원인이 보다 신속하게 상황에 맞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129’에 상담받을 수 있다. ‘129’ 모바일 앱을 통한 채팅상담,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보건복지콜센터 및 복지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한 수화영상상담 등 다양한 경로로 궁금한 사항을 문의해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예약상담’은 민원인이 ARS나 보건복지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상담사가 직접 전화해 상담해 주는 제도로 보다 편리하게 ‘☎129’를 이용할 수 있다.
<출처 -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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