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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코로나19 유행 관련 국민 궁금증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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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안자립 작성일24-09-02 14:44 조회4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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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최근 7~8월경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그 중 입원환자는 65세 이상 고령층이 다수를 차지합니다. *2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 220개소에서 신고 [Q2 최근 유해하는 오미크론 KP.3의 특징은?] 국내는 8월 2주 기준 KP.3의 점유율이 56.3% (7월 대비 10.8%p 증가)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전 세계적으로도 8월 현재 49.5%로 가장 높습니다. KP.3의 특징으로 면역회피능력이 소폭 증가하였으나, 중증도 증가 관련 보고는 아직 없습니다.

[Q3 코로나19 검사,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시점('24.5.1.~)을 기준으로 코로나19 검사는 일반 의료체계 내에서 이루어집니다. 현재 보건소 등 선별진료소 운영은 종료되었으며, 필요 시 병·의원에서 진료 및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Q4 코로나19 검사비 지원 대상은?] 증상이 있는 먹는 치료제 처방 대상군등 적극적 검사가 필요한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건강보험을 통해 검사비를 지원합니다. 적용 대상 이외에는 환자가 검사비 전액을 부담합니다.

[Q5 코로나19 감염 시, 출근해야 하나요?] 코로나19 위기단계 하양 시점('24.5.1.~)을 기준으로 격리의무 등 방역조치가 권고로 전환되었으며, 환자 격리 권고 기준은 기침, 발열, 두통 등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입니다. 감염 시 방역조치 권고 - 마스크 착용 - 주기적 환경 청소·소독 및 환기 - 아프면 쉬기

[Q6 코로나19 감염 시, 등교해야 하나요?] 감염된 학생은 고열, 호흡기 증상 등이 심한 경우 등교하지 않고, 가정에서 건강을 회복한 후 증상이 사라진 다음날부터 등교할 것을 권고합니다. 또한, 등교하지 않은 기간은 출석인정 처리 됩니다.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등교하지 않고 신속히 병원 진료)

[Q8 고위험군, 감염취약시설 예방·행동수칙은?] 코로나19의 치명률은 계절독감과 유사한 0.1% 수준이나, 고령층은 치명률이 높아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위험군*은 지켜주세요!>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등 1.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하기 2. 밀폐된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행사 등은 피하기 3.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인근 병원에서 신속하게 진단받기 <감염취약시설*은 지켜주세요!> *의료기관, 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시설 등 1. 종사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하기 2. 보호자나 방문자는 마스크 착용 후 방문하기 3. 2시간마다 10분씩 환기하기 4. 코로나19 확진 또는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종사자는 쉴 수 있도록 배려하기

[Q9 올해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은?] '24~'25절기 접종은 유행 변이에 효과적인 신규 백신(JN.1)으로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기에 맞춰 10월 중 시작*할 예정입니다. [Q10 코로나 19 예방접종은 무료인가요?]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무료 접종이 가능합니다. 이외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국민은 접종자 본인이 비용을 부담하여 접종 가능합니다.

여름철 코로나19 유행은 8월 말 정점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규모는 작년과 비슷할 전망입니다. 과도한 불안감 없이 나와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켜주시고, 더 궁금한 사항은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로 문의해 주세요.

출처 -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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