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활(活) 특별전 '예술로 살다' 2017 장애인작가 단체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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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2-21 09:12 조회3,073회 댓글0건본문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관장 성희선)는 센터 내 전시장인 갤러리 활(活)에서 2017년 한 해 동안 전시를 연 장애인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모아 특별전 ‘예술로 살다’전을 개최한다.
‘예술로 살다’전의 전시 장소는 서초구청 1층 로비이며 전시 기간은 12월 11일(월)부터 12월 15일(금)까지이다.
장애인 미술작가들에게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특별전 ‘예술로 살다’에는 모두 11명의 장애인 미술작가가 참여한다. 첫 번째 전시 작가인 윤재환을 시작으로 장현우, 금채민, 하선, 신세범, 아다래, 신동민, 최기내, 이규재, 정종필, 임병한 작가이며 이들이 엄선선 22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들 갤러리 활(活) 전시 작가들은 올 한 해, 많은 공모전 참가와 전시를 통해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선보이며 미술계의 주목을 받았다.
갤러리 활(活)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을 열었던 작가들은 이번 ‘예술로 살다’전이 “장애인 미술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편견을 깨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좋은 자리기 될 것”이라며 특별전 개최의 의미를 밝혔다.
특별전 ‘예술로 살다’관람문의나 갤로리 활(活) 전시 문의는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문화지원팀 070-7209-2878으로 하면 된다.
<출처 - 함께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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