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임자면 재원도 최별종 씨, 올해도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안자립 작성일22-01-18 12:31 조회1,025회 댓글0건본문
신안군 임자면 재원도 최별종 씨는 14일 신안군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안군 중증장애인들에게 후원물품을 배분해 달라며 햄.참치 선물세트 100상자(2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2018년부터 매년 중증장애인들에게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장애인 뿐만 아니라 고향 어르신들에게도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등 신안군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신안군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활동가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신안군 중증장애인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형편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하여 배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